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미즈 아카네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20대 초반에 만화전문학교를 졸업하였는데, 졸업 작품 구상 도중에 자신의 여동생이 세포 이름을 쉽게 외우려고 세포를 의인화해서 그린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[[일하는 세포]] 연재를 시작하였다. 일하는 세포 초기 버전이자 [[프로토타입]] 단편 작품이 있는데, 이 단편 작품이 일하는 세포의 밑바탕이 되는 작품이다. 제목은 [[세포 이야기]]. [[http://shonen-sirius.com/shinjinsho/nw27_1/1_1.html|여기서 볼 수 있다.]] 이 작품은 소년 시리우스 제27회 신인상에서 대상을 수상받았다. 2017년 8월(25화) 이후로 갑작스럽게 1년 정도 휴재를 하였다. 퀄리티가 좋은 건 여전하지만 1화 때랑 26화 때의 작화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. 근데 10월 이후로 또 다시 휴재에 들어갔다. 온갖 스핀오프작[* 일하지 않는 세포, 일하는 세균, 일하는 세포 BLACK, 일하는 세포 프렌드, 일하는 혈소판쨩.]에 관여하거나, 애니메이션에 관여하느라고 바빠서 소재를 준비 못했을 수도 있다. 사실 베테랑 만화가도 아니고 데뷔 후 첫 작품부터 대박을 쳤다 보니 담당 편집자 외에는 일정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이가 주변에 제대로 없었을 가능성이 많다.[* 사실 [[월간 소년 시리우스]]는 코단샤 소년 잡지 중에서는 가장 영세한 축에 속한다. 그동안 일하는 세포급의 인기를 얻은 작품이 없었고 미디어 믹스로 먹고 살았는데 갑자기 대박이 터져서 진통을 겪고 있는 중. 그나마 일하는 세포가 휴재하더라도 [[벚꽃사중주]] 같은 다른 대표작들이 있는 상황이라 일단은 너그럽게 휴재를 봐주는 것으로 보인다.] 보통 이런 식으로 자신의 작품 하나가 여러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베테랑 만화가들은 이를 관리하기 위한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오랜 경험을 통해 작품의 퀼리티를 관리하는데, 이제 막 데뷔를 한 초보 만화가다보니 시간 관리 부분이 어려웠을 것이다. 게다가 의학 만화다보니 소재를 짜내는 데에 있어서 사전 조사의 깊이에 대한 요구치가 높았던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. 결국 성의 없는 마지막화로 빠르게 완결나면서 데뷔작이자 첫 히트작인 일하는 세포는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. 2018년 12월 8일, 태국 방콕에서 첫 사인회를 열었다. 2019년 7월, 건강 관련 강연에서 그녀의 일러스트 몇 장이 등장하였다. 일하는 세포 일러는 아니고, 토마토 등의 건강 식품들을 의인화한 일러스트이다. 2020년 5월 4일, 코로나와 관련해서 안전하게 있으라는 트윗을 올렸다.[[https://twitter.com/hataraku_saibou/status/1257203305295548417|#]] 백혈구 U-1146이 마스크를 쓴 채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착하는 일러스트인데, 적혀 있는 문구를 해석하자면 "세포들은 여러분의 몸 안에서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. 그러니까 당신도 본인 주변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아직은 마스크를 착용할 때." [[일하는 세포!!: 다시 최강의 적. 몸 속은 '장' 대난리!|일하는 세포 극장판]] 방영 당일인 2020년 9월 5일, 그녀가 그린 그림이 트위터에 올라왔다.[[https://twitter.com/hataraku_saibou/status/130201860400355328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